10여년 만에 이룬 ‘코리아 드림’

배재대 출신 박사 3명, 중국 대학 교수 임용

지역내일 2015-06-24



배재대 중국 유학생 3명이 우리나라로 유학 온지 10여년 만에 중국의 유명 대학 교수로 임용되는 ‘코리아 드림’을 이뤄 화제다.
배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부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경영학과 범경기(氾慶基·35)·글로벌관광호텔학부 호 정(胡?·여·34) 교수는 강소성 양주대학 경영학과와 관광경영외식학과 전임 교수로 임용돼 자리를 옮긴다. 또 학부부터 배재대에 공부하고 8월에 박사학위(마케팅 전공)를 받는 송몽몽(宋夢夢·여·31)씨는 해남성 해남대학 관광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한다.
범경기·호 정 교수 부부는 “한·중 양국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경영 및 관광축제 분야의 학문 연구와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몽몽씨는 “배재대와 대전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기에 가장 빛나는 자산을 받은 곳”이라며 “유학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