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홀자유창작네트워크와 나인드래곤헤즈가 기획한 MOA 매홀국제환경미술제가 수원,화성,오산에서 진행된다. 6대륙 17개국 국내외 작가 64명이 모여 ‘Cross Point- ▲▲로부터’라는 주제로 영상·설치·평면·입체 등의 정형화되지 않은 그들만의 예술적 궤적과 미술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도출한다. 미술의 개념에 대한 미래성 점검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플랫폼형 전시이기도 하다. ‘Indoor-Outdoor-Intodoor’라는 유기적 구성으로 야외 자연미술, 설치미술,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미술전시와 퍼포먼스를 펼치고, 도시와 자연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생산자와 관객과의 소통, 그리고 다양한 담론을 지향한다.
작품 ‘꿈꾸는 섬’으로 이번 미술제에 참여하는 송태화 작가는 한국의 고유색인 오방색과 민화의 느낌을 차용, 재배치를 통해 자신만의 신몽유도원을 그린다. 황은화 작가는 시각의 전환과 제안을 주된 작업의 관심사로 삼고, ‘Another view’를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전시실, 예술공간봄, 해움미술관 등 실내외 공간에서 전시되며, 예술공간봄에선 강제욱, 김도희, 김현주, 송태화, 신원재, 안재홍, 이득현, 이윤숙, 황은화 총 9인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예술로 바라보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환경문제를 재인식하며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예술질서를 접해보는 시간이다.
전시기간 ~7월2일(목) 화~일 오후12시~10시(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예술공간봄 1,2전시실
문의 031-244-45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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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꿈꾸는 섬’으로 이번 미술제에 참여하는 송태화 작가는 한국의 고유색인 오방색과 민화의 느낌을 차용, 재배치를 통해 자신만의 신몽유도원을 그린다. 황은화 작가는 시각의 전환과 제안을 주된 작업의 관심사로 삼고, ‘Another view’를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전시실, 예술공간봄, 해움미술관 등 실내외 공간에서 전시되며, 예술공간봄에선 강제욱, 김도희, 김현주, 송태화, 신원재, 안재홍, 이득현, 이윤숙, 황은화 총 9인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예술로 바라보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환경문제를 재인식하며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예술질서를 접해보는 시간이다.
전시기간 ~7월2일(목) 화~일 오후12시~10시(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예술공간봄 1,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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