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내 집안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2015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은 주택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만성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축이 확정된 주택, 뉴타운 지정지역, 재개발사업 인가지역, 재건축 허가주택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가옥에는 주차장 1면 기준 800만원, 2면 950만원, 이후 매 1면 추가 시 100만원을 더 지원해 최대 27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무상 지원된다. 담장 철거에 따른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해 70만원 한도 내에서 방범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사생활 침해 문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1.3m 이하의 개방형 울타리 설치를 허용한다. 비용은 가옥주 부담이다. 문의 02-450-7952, 79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업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축이 확정된 주택, 뉴타운 지정지역, 재개발사업 인가지역, 재건축 허가주택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가옥에는 주차장 1면 기준 800만원, 2면 950만원, 이후 매 1면 추가 시 100만원을 더 지원해 최대 27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무상 지원된다. 담장 철거에 따른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자에 한해 70만원 한도 내에서 방범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사생활 침해 문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1.3m 이하의 개방형 울타리 설치를 허용한다. 비용은 가옥주 부담이다. 문의 02-450-7952, 79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