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했으면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는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것은 방어적인 마음을 사라지게 하고, 실수로 인한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급하게 운전하다가 속도위반으로 적발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솔직히 자신의 잘못을 겸손하게 인정해 보라. 경찰도 인간이기에 좀 더 긍정적인 방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잘못했을 때 그의 자부심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용서함으로써 자신의 넓고 큰 도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수를 바꾸는 기적 같은 사과의 말, ‘미안합니다.’
내가 변명을 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논쟁을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보라. 더 큰 불행이 초래될 것이다. 우리의 잘못이 상대를 좌절하고 분노하게 만들지만, 분명한 태도로 ‘미안합니다.’라고 신속하게 사과해보라. 상대방은 할 말이 없어지면서 용서와 관용으로 당신에게 반응할 것이다. 상대의 비난보다는 스스로의 비난이 훨씬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그래서 ‘자신의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라’는 원칙이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다가온다.
100명 중 1명만이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한다.
싸움을 해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양보를 한다면 당신은 기대한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다. 실수를 즉시 인정하는 것은 잘못을 명확하게 해주고,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메시지와도 같다. 한번 시도해 보지 않겠는가?
‘이것은 모두 나의 잘못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내가 지겠습니다.’
잘못했다면, 즉시 그리고 단호히 그 실수에 대해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라.
그 한마디의 말이 여러분을 100명 중 1명으로 만들고, 모든 상황을 바꾸면서 실수를 돌이킬 수 있는 기적을 만든다. 아래의 말을 명심하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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