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인 2000mg에 비해 약 2.4배에 달한다. 광진구가 외식업소에서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저염실천 참여음식점’을 운영한다.
광진구는 참여 업소에 저염실천 참여 음식점 업소 표지판을 배부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 메뉴얼, 저염 레시피, 염도계, 저염메뉴 주문서 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홍보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소별 월 1회 이상 저염실천 메뉴에 대한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 특별 교육을 실시해 저염 실천방안 및 주기적 염도 측정방법 등 안내할 예정이다. 나트륨관리시스템인 ‘나(NA)지수’를 운영, 업소에서 저염 실천 메뉴를 선정해 수시로 자가 측정함으로써 단계적 염도 저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참여 업소의 나트륨 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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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참여 업소에 저염실천 참여 음식점 업소 표지판을 배부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 메뉴얼, 저염 레시피, 염도계, 저염메뉴 주문서 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홍보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소별 월 1회 이상 저염실천 메뉴에 대한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 특별 교육을 실시해 저염 실천방안 및 주기적 염도 측정방법 등 안내할 예정이다. 나트륨관리시스템인 ‘나(NA)지수’를 운영, 업소에서 저염 실천 메뉴를 선정해 수시로 자가 측정함으로써 단계적 염도 저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참여 업소의 나트륨 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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