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 올해 상반기 안전점검 멘토링제를 완료했다.
시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멘토링제를 지난해부터 전문인력의 재능기부로 상ㆍ하반기에 걸쳐 운영,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아파트의 안전 관리 강화와 입주민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점검단지 중 5개 단지에 대해 1억 원의 공동주택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여 현재 옥상 기와 교체, 옥상방수 보수, 외벽 보수 등 보수ㆍ보강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단순히 안전점검 시행에서 그치지 않고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소규모 아파트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서 점검의 실효성 및 입주민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한 것이다.
올 상반기 안전점검은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추진됐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59명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관리사무소가 없는 42개 소규모 아파트 단지(2,34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지별로 관리소장과 입주민이 함께 멘토링팀을 이뤄 건축물, 소방, 전기, 가스시설물 등의 안전을 점검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점검 요령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 24개 단지의 시설물 여러 곳에서 외벽 균열, 옥상 기와 탈락, 옥상 방수층 파손 등의 결함 사항을 발견하고 적기에 수리할 것을 입주민들에게 통보했다. 또, 2개 단지에는 입주민 요청에 의해 주택관리사 포함, 건축사와 시공사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별도 구성된 ‘용인시 공동주택 재능기부 자문단’을 파견해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개선과 보수공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안전관리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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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멘토링제를 지난해부터 전문인력의 재능기부로 상ㆍ하반기에 걸쳐 운영,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아파트의 안전 관리 강화와 입주민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점검단지 중 5개 단지에 대해 1억 원의 공동주택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여 현재 옥상 기와 교체, 옥상방수 보수, 외벽 보수 등 보수ㆍ보강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단순히 안전점검 시행에서 그치지 않고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소규모 아파트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서 점검의 실효성 및 입주민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한 것이다.
올 상반기 안전점검은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추진됐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59명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관리사무소가 없는 42개 소규모 아파트 단지(2,346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지별로 관리소장과 입주민이 함께 멘토링팀을 이뤄 건축물, 소방, 전기, 가스시설물 등의 안전을 점검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점검 요령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점검 결과, 24개 단지의 시설물 여러 곳에서 외벽 균열, 옥상 기와 탈락, 옥상 방수층 파손 등의 결함 사항을 발견하고 적기에 수리할 것을 입주민들에게 통보했다. 또, 2개 단지에는 입주민 요청에 의해 주택관리사 포함, 건축사와 시공사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별도 구성된 ‘용인시 공동주택 재능기부 자문단’을 파견해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개선과 보수공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안전관리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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