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지난달 22일, 경남 하동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스포츠·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로 도·농 간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직거래장터 개최, 축제 및 지역행사 상호 방문,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활동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맺게 된다.
경남 하동군은 지리산 국립공원 및 섬진강 일대 청정지역에 위치한 명상과 치유의 고장으로, 그동안 경상남도 지역에 자매도시가 없었던 송파구는 하동군을 아홉 번째 국내자매도시로 맞게 된다.
양 자치단체는 향후 상호도시 방문 지역주민 대상 관광지 할인, 도·농 간 직거래장터, 문화·예술교류 등을 통해 공동 이익의 창출은 물론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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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매결연은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스포츠·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로 도·농 간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직거래장터 개최, 축제 및 지역행사 상호 방문, 청소년 및 민간단체 교류활동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맺게 된다.
경남 하동군은 지리산 국립공원 및 섬진강 일대 청정지역에 위치한 명상과 치유의 고장으로, 그동안 경상남도 지역에 자매도시가 없었던 송파구는 하동군을 아홉 번째 국내자매도시로 맞게 된다.
양 자치단체는 향후 상호도시 방문 지역주민 대상 관광지 할인, 도·농 간 직거래장터, 문화·예술교류 등을 통해 공동 이익의 창출은 물론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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