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수지구에 거주하는 임신 7~10개월 임산부 22명을 초청, ‘베이비 샤워파티’를 성황리에 열었다.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다양한 타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면서 뱃속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뮤직레슨타임, 임신기간 동안 마음에 쌓아두었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보는 레크리에이션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임산부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에 참석한 김모(32)씨는 “다른 곳에서는 임산부 행사가 강의식으로 진행이 되어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방식이라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예전보다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수지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사람중심의 태교도시 용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수지구보건소 031-324-8925,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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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다양한 타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면서 뱃속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뮤직레슨타임, 임신기간 동안 마음에 쌓아두었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보는 레크리에이션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임산부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에 참석한 김모(32)씨는 “다른 곳에서는 임산부 행사가 강의식으로 진행이 되어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방식이라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예전보다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수지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사람중심의 태교도시 용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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