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부천시립합창단이 온가족이 모여 마법처럼 펼쳐지는 오페라의 세계를 체험하게 될 제121회 정기연주회 <훔퍼딩크,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준비하였다.
이번 오페라는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의 양 이틀간 총 두 번의 연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전막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독일에서 전래되는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엥겔베르크 훔퍼딩크의 누이인 아덴바이트 베테가 대본을 썼다. 초연 당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줄거리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금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혁재 지휘자,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등 다작을 연출한 김건우 연출가를 초청한다.
부천시립합창단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할 이번 연주회를 통해, 오페라의 매력에 온가족이 듬뿍 빠져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석 5천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2-625-83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오페라는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의 양 이틀간 총 두 번의 연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훔퍼딩크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전막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독일에서 전래되는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엥겔베르크 훔퍼딩크의 누이인 아덴바이트 베테가 대본을 썼다. 초연 당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줄거리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금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혁재 지휘자,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등 다작을 연출한 김건우 연출가를 초청한다.
부천시립합창단 최고의 성악가들이 함께할 이번 연주회를 통해, 오페라의 매력에 온가족이 듬뿍 빠져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석 5천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2-625-83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