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양4동주민센터는 지역주민과 협력해 홀몸가구를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안심전화’사업을 시행한다. 안심전화는 매주 월요일마다 음성메시지를 발송해 홀몸 가구에 대한 안부를 묻는 것으로, 음성메시지는 광진구 통합메시징 시스템을 활용한다. 상대방이 음성을 확인하지 않으면 동 인적안전망 네트워크 중 하나인 통장복지도우미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기가구로 발견되면 동 사회복지 담당이 확인 후 조사를 실시해 관리한다.
7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야간 현장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창고, 공원, 화장실, 터미널 주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최근 6개월 동안 건강보험료 체납자, 3개월 이상 단전, 단수 가구, 질병, 노령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가중한 가구, 그 밖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다.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구는 현장상담을 통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긴급구호와 지원 실시, 기초생활보장제도 공적급여 신청,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적극 협력해 지속적인 방문상담과 후원물품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7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야간 현장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창고, 공원, 화장실, 터미널 주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최근 6개월 동안 건강보험료 체납자, 3개월 이상 단전, 단수 가구, 질병, 노령 간병 등 돌봄 부담이 가중한 가구, 그 밖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다.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구는 현장상담을 통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긴급구호와 지원 실시, 기초생활보장제도 공적급여 신청,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적극 협력해 지속적인 방문상담과 후원물품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