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6차 아이돌보미 채용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공상길)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보육관련 자격증 소지자 3명과 대학생 돌보미 1명이다. 급여 및 근무조건은 시간제 아이돌보미의 경우 시간당 5,500원과 추가수당으로 건당 교통비 2,200원이며 종일제 아이돌보미의 경우 시간당 6,500원, 추가수당으로 건당 교통비 2,200원과 한 가정 3개월 이상 활동시 매월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자격요건은 보육관련 자격증(보육교사, 유치원교사, 간호사, 장애아 관련 자격증)소지자와 대학생 및 그에 준하는 학교에 재학중인 서울시 거주 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만19세 이상, 40시간이상 의무활동 가능한 자이다. 제출서류는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아이돌보미 근로신청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사본, 최근 1년 이내의 경력증명서 각 1부이며 대학생 돌보미의 경우 근로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대학재학증명서 각 1부다. 서류접수는 12월 3일 오후 6시까지며 우편 및 방문접수에 한한다. 면접은 12월 5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면접합격자는 자격증소지자의 경우 10시간의 실습 후 활동하며 대학생 돌보미의 경우 80시간의 양성교육과 10시간 실습 후 활동한다.
문의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 02-2678-2193
서남권글로벌센터내 대사증후군 상담실 개소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엄혜숙)은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남권글로벌센터 1층에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개소,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센터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도신로 40)에 추가로 상담실을 마련했다. 상담실은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검진은 오전시간에만 진행한다. 개인별로 ▲영양상담, ▲운동처방,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필요에 따라 병원연계까지 제공해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도와 대사증후군을 관리한다. 30세~64세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대사증후군 검진 및 관리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
문의 서남권글로벌센터 대사증후군 상담실 02-2670-4756
영등포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최우수구 선정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 주관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사업은 공간 물건 재능 및 정보 등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자원을 나눠쓰는 공유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회복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한 인센티브사업이다. 구는 18개동 주민센터 내 유휴공간 37곳을 개방해 지역주민에게 모임과 회의장소로 제공했으며 16곳은 야간이나 주말에도 개방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 공유사업 공모에 아이옷 및 주차장 공유, 문래창작촌의 특성을 살린 공유여행 등 3건의 사업을 제출, 모두 선정돼 3천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문의 영등포구청 기획예산과 02-2670-7533
예방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
영등포보건소(소장 엄혜숙)는 관내 생후 2개월 ~ 만5세미만(59개월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도 해당되며 건강한 만5세이상 아동에게는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 5월1일부터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은 폐렴구균 접종비 전액 무료다.
문의 영등포보건소 건강증진과 02-2670-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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