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 음식 속에 문화 찾기 등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대구음식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을 개강한다.
대구시는 “대구에는 어느 지역 못지않게 훌륭한 먹을거리가 많지만, ‘대구에는 먹을 게 없다’는 오해와 편견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수한 대구 음식문화와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구 향토 음식의 맛과 멋을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음식문화해설사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강의는 지역음식의 역사성과 변천사에 따른 음식문화와 관광문화의 연계성 해설 등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2개 과정(1개 과정,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교육대상은 대구음식문화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50명이다. 시는 지원자 중 문화관광해설사, 대구식객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일반 시민을 선발할 예정.
이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교육신청은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hongskun@kmcu.ac.kr) 또는 팩스(053-589-7595)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선발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오는 6월 17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대구음식문화해설사 양성사업을 통해 대구음식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음식과 관광을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편의제공과 음식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 053-589-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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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에는 어느 지역 못지않게 훌륭한 먹을거리가 많지만, ‘대구에는 먹을 게 없다’는 오해와 편견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우수한 대구 음식문화와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구 향토 음식의 맛과 멋을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음식문화해설사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강의는 지역음식의 역사성과 변천사에 따른 음식문화와 관광문화의 연계성 해설 등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2개 과정(1개 과정,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교육대상은 대구음식문화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50명이다. 시는 지원자 중 문화관광해설사, 대구식객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일반 시민을 선발할 예정.
이 교육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교육신청은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hongskun@kmcu.ac.kr) 또는 팩스(053-589-7595)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선발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오는 6월 17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대구음식문화해설사 양성사업을 통해 대구음식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음식과 관광을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편의제공과 음식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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