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위치한 공중작업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참신하고 즐거운 미술수업이 시작 된다. 다양한 재료연구와 실험을 통해 아름다운 패턴을 찾거나 조형물을 만드는 텍스타일 아트수업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수업은 ‘미술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만의 해답을 창의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모토 아래 진행된다.
결과물 한 가지를 정해놓고 한 방향으로만 소통되는 기술위주의 수업이 아닌, 아이와 저의 소통이 중심이 되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중간 과정에 초점을 맞춘 수업으로 여기서 강사는 “왜?” 라는 질문과 함께 길을 쉽게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에 고하은 텍스타일 아티스트는 “아이들이 이 수업을 통해 쓸모없어 보이거나, 징그럽거나, 더러워 보이는 주변의 사물, 재료들과 함께 놀이, 실험을 하며 예술작품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보고, 예전엔 보지 못했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봄, 가을 시즌별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봄 시즌은 자연물이 주제다. 한 시즌은 12주로 보통 한 프로젝트는 3-4주씩 진행된다.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3-4명 소수로 진행하며 1일 체험수업도 있다.
주소 분당구 판교동 616-3번지 1층
문의 031-601-39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결과물 한 가지를 정해놓고 한 방향으로만 소통되는 기술위주의 수업이 아닌, 아이와 저의 소통이 중심이 되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중간 과정에 초점을 맞춘 수업으로 여기서 강사는 “왜?” 라는 질문과 함께 길을 쉽게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에 고하은 텍스타일 아티스트는 “아이들이 이 수업을 통해 쓸모없어 보이거나, 징그럽거나, 더러워 보이는 주변의 사물, 재료들과 함께 놀이, 실험을 하며 예술작품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보고, 예전엔 보지 못했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봄, 가을 시즌별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봄 시즌은 자연물이 주제다. 한 시즌은 12주로 보통 한 프로젝트는 3-4주씩 진행된다.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3-4명 소수로 진행하며 1일 체험수업도 있다.
주소 분당구 판교동 616-3번지 1층
문의 031-601-39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