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는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는 2000년 전 “침묵은 예술이다. 웅변도 예술이다. 하지만 경청은 잊혀져 가는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경청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자기기준으로만 이야기하거나, 선입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을 때, 내 관심사가 아닌 이야기를 할 때, 지위나 학벌이 높다는 우월감이 있을 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청을 잘 해야 한다. 왜 그럴까?
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요 존경심을 표하는 행동이다.
어떤 연설보다 경청이 더 효과적이며 상대방을 알게 해주며 많은 정보를 얻게 만든다. 대화중에 상대의 말을 잘 들으면서 적절한 질문을 하고 공감해주면 지속적으로 호감을 산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경청하기보다는 “저 사람 말이 끝나면, 난 무슨 말을 할까?”에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에 있어 성공적인 상담의 비결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여 경청하는 것이다. 어떠한 찬사도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온전히 상대방의 존재에 집중하면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해준다.
가족이나 직원의 생각을 존중하기 위해 그들의 말에 주의 깊게 공감하며 경청해 보라. 지속적인 관계를 위한 호감의 다리를 세우게 된다. 경청은 친구를 만들고, 경청을 통한 아이디어는 돈을 벌게 해 준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묻는다. “난 엄마가 날 무척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 또한 너를 사랑한단다. 넌 그걸 의심했었니?” “아뇨, 엄마는 정말 나를 사랑하세요. 왜냐하면 무슨 일을 하다가도 내가 이야기를 하면 그 일을 멈추시고 내 말을 들어 주시잖아요.”
''세상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의사를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경청에 대한 데일카네기의 말을 기억하라. “우리는 경청을 통해 상대방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들은 자기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에게 우호적으로 대하게 된다.”
데일카네기코스/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KAIST 인성리더십 교수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대표(태극원리 DACL)
박영찬인문성장연구소
산업카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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