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카이스트 학원에서 수리논술반을 개설했다. 새로 개설된 수리논술반은 극소수정예반으로 4명 이내로만 운영됨은 물론, 지원학교 별 유형에 맞춘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홍창식 원장은 “서울 주요대학 및 한양대 에리카, 경희대 국제캠퍼스, 아주대, 항공대, 인하대 등 자연계 지원 학생들의 논술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안산에는 제대로 된 수리논술반이 없어, 상위자원들이 외부로 내몰리는 현실”이라며 “내신2등급 이상, 모의고사 3등급 이상이면 논술준비가 현명할 수도 있다. 치밀한 입시컨설팅과 주요대학별 대입전략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논술지도로 임하겠다. 수리논술은 더 이상 강남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카이스트 학원은 안산에서만 15년 전통과 그간 수능만점자 및 많은 1등급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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