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강연 및 탐방프로그램으로‘현장 속의 인문학’,‘생활 속의 인문학’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융성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사업비 일체를 지원받아 ‘길 위에서 조선을 읽다’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강연 및 연계탐방(강연 참석 필수)을 진행한다.
1차 프로그램은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의 저자인 이향우 작가를 초청 5월 20일 조선의 5대 궁궐에 대한 강연과 5월 27일 경복궁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6월 2차 프로그램은 명지대 사학과 한명기 교수를 초청 ‘인조, 병자호란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하여 병자호란에 대한 강연과 남한산성을 탐방, 병자호란을 통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8월 3차 프로그램은 ‘옛 지도를 들고 대부도를 걷다’는 주제로 지리학자 이자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이현군 박사를 초청한다. 이 박사와 함께 우리에게 다소 낯선 고지도의 의미와 옛 대부도의 모습을 알아보고, 아름다운 우리의 고장 대부도를 직접 탐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에는 1~3차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속모임을 진행하여, 영화 속 조선의 모습을 살펴보고, 사업 참여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강연과 탐방이 함께 진행되는 이번‘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통해 안산시민이 인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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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강연 및 탐방프로그램으로‘현장 속의 인문학’,‘생활 속의 인문학’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융성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사업비 일체를 지원받아 ‘길 위에서 조선을 읽다’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강연 및 연계탐방(강연 참석 필수)을 진행한다.
1차 프로그램은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의 저자인 이향우 작가를 초청 5월 20일 조선의 5대 궁궐에 대한 강연과 5월 27일 경복궁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6월 2차 프로그램은 명지대 사학과 한명기 교수를 초청 ‘인조, 병자호란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하여 병자호란에 대한 강연과 남한산성을 탐방, 병자호란을 통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8월 3차 프로그램은 ‘옛 지도를 들고 대부도를 걷다’는 주제로 지리학자 이자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이현군 박사를 초청한다. 이 박사와 함께 우리에게 다소 낯선 고지도의 의미와 옛 대부도의 모습을 알아보고, 아름다운 우리의 고장 대부도를 직접 탐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에는 1~3차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후속모임을 진행하여, 영화 속 조선의 모습을 살펴보고, 사업 참여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강연과 탐방이 함께 진행되는 이번‘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통해 안산시민이 인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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