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그동안 강동구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으며 2013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후 강동구와 지역사회공헌계획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강동구 고덕동 353번지 일원 23만4523㎡ 규모로 개발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 개청 이래 최대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지역은 문화·유통·상업존, 비즈니스존, 그린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진입로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며 한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 하반기 SH공사에서 토지보상을 진행하며 강동구에서는 비즈니스 존에 입주할 기업 선정 절차를 이행하고, 2016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해 2017년부터 순차적인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강동구 고덕동 353번지 일원 23만4523㎡ 규모로 개발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 개청 이래 최대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이다. 이 지역은 문화·유통·상업존, 비즈니스존, 그린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진입로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며 한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 하반기 SH공사에서 토지보상을 진행하며 강동구에서는 비즈니스 존에 입주할 기업 선정 절차를 이행하고, 2016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해 2017년부터 순차적인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