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봉산문화회관이 5월 가정의 달 명품공연으로 희망의 아이콘 ‘폴 포츠(Paul Potts)’ 내한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4일 오후 6시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현악4중주와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와 폴 포츠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lent)’를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받게 된 오페라 가수. 그의 오디션 장면은 유튜브에서 1억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지금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기획공연인 폴 포츠 내한공연을 기획해 우리에게도 폴 포츠와 같은 기적이 일어 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의 특별게스트로는 지역성악가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교수(계명문화대 생활음악과)와 아시아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앙드레 황이 나선다.
폴 포츠는 팬서비스를 위해 한국곡 ‘님은 먼곳에’를 부를 예정이며, 마지막 곡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무도 잠들지 말라(Nessun Dorma)’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이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7만7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 봉산문화회관 053-66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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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는 2007년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lent)’를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받게 된 오페라 가수. 그의 오디션 장면은 유튜브에서 1억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지금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기획공연인 폴 포츠 내한공연을 기획해 우리에게도 폴 포츠와 같은 기적이 일어 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의 특별게스트로는 지역성악가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교수(계명문화대 생활음악과)와 아시아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앙드레 황이 나선다.
폴 포츠는 팬서비스를 위해 한국곡 ‘님은 먼곳에’를 부를 예정이며, 마지막 곡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무도 잠들지 말라(Nessun Dorma)’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이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7만7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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