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뮤즐리’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식 중 하나가 뮤즐리(Muesli)다. 뮤즐리(muesli)는 통귀리와 곡류,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유럽판 시리얼이라 할 수 있다.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나 스위스에서 상업화되면서 스위스 시리얼로도 알려져 있다.
기름에 튀겨 만드는 북미스타일의 시리얼에 비해 단맛이 적고 통곡물을 사용하여 포만감도 빠르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최근 아침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여행 중 처음 맛보고 반하여 국내에서도 유럽스타일의 뮤즐리를 즐겨먹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추어 마이뮤즐리 코리아에서는 유럽 및 독일 최고의 100% 유기농 고급 뮤즐리로 유명한 ‘Mymuesli’를 독점 수입하고 있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1호 매장이 11월 초 롯데월드몰에 문을 열었다. 산뜻하고 세련된 패키지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용량의 ‘2Go’제품도 팔고 있어 특히 여성들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100% 최상급 유기농 재료만 사용
‘마이뮤즐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과 국내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 20개국과 그 외 나라에서 최상급 유기농 재료들만을 수입하여 일체의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로스팅하여 만든다. 홈페이지(www.마이뮤즐리.com)에서는 원하는 재료들만을 믹싱하여 나만의 뮤즐리도 만들 수 있다.
달콤한 딸기가 들어가 있는 다양한 베리류 뮤즐리, 망고와 사과 바나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맛을 내는 망고 뮤즐리, 에스프레소 쵸코와 커피빈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 뮤즐리 등 현재 9가지 종류의 뮤즐리를 맛 볼 수 있다. 뮤즐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서 먹는 방법 외에도 팥빙수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해서 먹어도 맛있고, 빵이나 쿠키류를 만들 때 넣으면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뮤즐리와 바나나, 꿀 또는 시럽을 넣고 갈아 만든 뮤즐리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소포장인 2Go제품(85g)은 4500원이며 대용량인 도즈(dose)제품(575g)은 2만원대이다.
위치: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4층
문의: 070-4685-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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