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14일, 수원시외국인근로복지센터 한국어교실 강의실에서 사전에 접수 받은 12명의 결혼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1:1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중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일본에서 온 새댁부터 8년차 이주여성들로 대부분 20~30대 젊은 여성이었다. 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정보가 부족하여 취업난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맞춤 채용정보와 취업알선을 통해 당일 면접을 돕고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국비훈련교육상담도 실시했다.
현재 영통새일센터는 결혼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초 개강하는 다문화요리체험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031-20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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