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시민들에게 벽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벽을 넘어서(Beyond the Wall)''란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4월 9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광진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재능기부로 총괄 기획을 맡고,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했던 세종대학교 회화과 대학원생 최재령 외 13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작품은 총 50여점이 전시되며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참여 작가 작품 전시로 구성돼 있다. 공공미술프로젝트에는 그 동안 사업을 진행했던 과정부터 완성된 벽화 모습까지 20여점의 사진으로 전시돼 있다. 참여 작가 작품전시에는 사업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광진구를 주제로 완성한 회화작품이 배치되며 ‘스패니쉬아파트먼트 아파트’를 포함한 3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시회는 광진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재능기부로 총괄 기획을 맡고,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했던 세종대학교 회화과 대학원생 최재령 외 13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작품은 총 50여점이 전시되며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참여 작가 작품 전시로 구성돼 있다. 공공미술프로젝트에는 그 동안 사업을 진행했던 과정부터 완성된 벽화 모습까지 20여점의 사진으로 전시돼 있다. 참여 작가 작품전시에는 사업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광진구를 주제로 완성한 회화작품이 배치되며 ‘스패니쉬아파트먼트 아파트’를 포함한 3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