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의 방-Knock’는 수원일대에 위치한 미술대학(경기대,경희대,수원대,수원여대,협성대) 2015년도 졸업생 중 13인을 선정, 기획한 신진작가전이다. 예술공간봄 1층 전시실을 시작으로 예술공간봄 지하전시실, 대안공간눈 1,2전시실, 윈도우갤러리까지 이어지는 13개의 방은 각 작가마다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출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제목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13개로 나뉜 각 작가의 방에는 정성과 마음을 담은 밥상, 강렬한 빨간 벽, 가죽을 소재로 표현한 에너지의 순환, 자화상의 변주, 관음증, 레이스를 활용한 도자작품 등 5점 내외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그들의 열정을 짐작할 수 있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영상, 설치,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통해 갓 졸업한 신진작가들의 열정과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만나본다. 길민아, 김보배, 김지영, 남경아, 노정후, 송유경, 이다영, 이해민, 임소현, 정혜정, 최소현, 최윤경, 하세희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일정 ~4월23일(목) 화~일 오후12~7시
전시장소 예술공간봄, 대안공간눈, 윈도우갤러리
관람료 무료
문의 031-244-451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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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4월23일(목) 화~일 오후12~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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