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강좌 ‘분당에서 대학가기’
분당 선생님이 들려주는 분당 입시이야기 &내 아이 만을 위한 입시전략
지역이 다르면 입시전략도 달라야 한다!
“2015년 ?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가 오는 4월 10일?단국대학교 학생회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학부모가 목말라하는 알짜 교육정보와 입시정보를 제공하면서 교육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연 내일신문 교육브런치 강좌. 이번에 개최되는 ‘분당에서 대학가기’는 지역화 개별화 되어가고 있는 입시에 맞춘 분당지역 학부모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강좌입니다. 분당지역 고교 교사들이 직접 전하는 분당의 분당만을 위한 입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같은 내신 같은 스펙, 누구는 합격 누구는 불합격?
학생부 중심의 수시전형과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으로 입시는 대폭 간소화됐습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오히려 더욱 복잡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체 선발인원의 60%에 육박하는 수시 학생부중심전형이 그렇습니다. 비슷한 내신에 스펙을 가졌음에도 어떤 학생은 붙고 어떤 학생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 누구도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죠. 실제로 1등급 대가 불합격하고 2등급 대가 합격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행간을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대학입시를 위해 지금부터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등학교 1학년부터 내신 성적은 물론 학교 내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이 기록되고, 그대로 입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교과와 비교과를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녀의 현재 성적과 비교과 스펙으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중학교나 고교 1학년 학부모라면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서 지금부터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죠. 남보다 일찍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맞춰 실력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학생들이 대부분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합격 가능한 대학은? 지역을 알고 나를 알아야 성공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지역의 특성입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 고교의 진학률을 분석해 봄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입시전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현재 입시체제는 특성상 지역화, 유형화, 개별화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역이나 고교 유형에 따라 엄연히 학력이 다르고, 정성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학생부중심전형에서는 이 같은 고교 간 격차와 학생의 개별적인 스토리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역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분당 일반고 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분당에서 대학가기’
분당 학생만을 위한 맞춤 입시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은 지역화, 개별화, 유형화 되고 있는 입시현실에서 내 아이만을 위한 입시전략을 세우려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브런치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4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단국대학교 학생극장(혜당관)에서 열리는 ‘분당에서 대학가기’ 교육강좌에서는 현재 고3부터 고1이 입시를 치르게 되는 2016~2018년 대학입시의 흐름을 살펴보고 분당지역 대학진학률과 지역적 특성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분당지역 학생의 실제 합격 불합격한 다양한 사례를 들여다봄으로써 분당지역 학생들이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강의 주제 &강사진
*제1강, 분당지역 학생 입시전략 이렇게 짜라(늘푸른고등학교 오현진 교사)
늘푸른고등학교에서 진학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오현진 교사. 제1강 ‘분당지역 입시 전략 이렇게 짜라’에서 오 교사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에 해당하는 2016년~2018년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통계와 자료 분석을 통해 분당지역 입시를 분석해 봄으로써 분당 지역만의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강, 분당지역 합격사례를 통한 전형별 입시전략(분당고등학교 윤승현 교사)
서현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진학지도를 맡아 오다 올해 분당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윤승현 교사. 윤 교사는 ‘분당지역 합격사례를 통한 전형별 입시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수시와 정시, 합격 불합격 등 다양한 개별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구체적인 개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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