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개관한 이후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소통의 장으로 성장한 본오1동작은도서관에서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11월 25일 오후 5시 가족단위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된 탈인형극 아기염소는명작동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공연으로 종합자료실을 무대공간으로 활용하여 개관 2주년을 맞는 도서관을 특별한 축제의 공간으로 만든다.
쌀쌀해진 추위 속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또한 지난 2년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도서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벌써 2년’을 준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속 참여한 시민들의 얼굴 뿐 아니라 도서관 구석구석을 채워준 소중한 장면을 사진에 담아 오는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구)본오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자리 잡은 본오1동작은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정보제공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2486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하여 장서확충에 힘쓰고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현재까지 17종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3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결실을 맺고 있다.
문의 감골도서관 열람담당(☎481-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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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오후 5시 가족단위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된 탈인형극 아기염소는명작동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공연으로 종합자료실을 무대공간으로 활용하여 개관 2주년을 맞는 도서관을 특별한 축제의 공간으로 만든다.
쌀쌀해진 추위 속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또한 지난 2년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도서관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벌써 2년’을 준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속 참여한 시민들의 얼굴 뿐 아니라 도서관 구석구석을 채워준 소중한 장면을 사진에 담아 오는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한다.
(구)본오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자리 잡은 본오1동작은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정보제공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2486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하여 장서확충에 힘쓰고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현재까지 17종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3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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