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2015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표선발대회에서 대전연합팀이 전국 2위인 은상을 받아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전연합팀 ‘Ursa Major’(지도교사 대덕초 진혜선)는 대덕초등학교 6학년 임혜윤·양지원양 등 대전지역 초등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전과제5-무성영화’로 탁월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는 ‘NASA’의 후원으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대회로 전 세계 각국 대표단 3만 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시건주립대에서 열린다.
김소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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