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박태환 & 첼리스트 김명주, 듀오 리사이틀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공감’그 세 번째 이야기

지역내일 2015-03-10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 세련된 무대 매너 삼박자를 갖춘 플루티스트 박태환과  중후한 첼로 음색의 첼리스트 김명주가 3월1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난다. 이번 연주는 존 루터의 ‘고풍모음곡’을 시작으로, 고베르의 ‘Fantaisie(환타지)’,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Night Club 1960’, 베버의 ‘트리오’ 등 연주자들의 진한 감성과 센서티브한 연주력을 감상해 볼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스페셜 게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이 출연해 한층 더 화려한 음색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 더불어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해설자로 나서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더한다. 가슴을 울리는 연주, 청중과의 공감을 자아내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 3월18일(수) 오후8시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관람료: R석5만원/S석3만원/A석1만원
공연문의 : 02-522-597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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