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개학 초기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3월 2일부터 18일까지 학교 급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청, 구청, 성남교육지원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팀 15명의 합동 점검반이 꾸려졌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식중독 발생학교, 식중독 조기경보 미연계 학교, 학교에 불량 음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 6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성남시 이경자 위생관리팀장은 “합동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요령을 철저히 교육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학기 초에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 031-72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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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대상은 지난해 식중독 발생학교, 식중독 조기경보 미연계 학교, 학교에 불량 음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 6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성남시 이경자 위생관리팀장은 “합동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요령을 철저히 교육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학기 초에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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