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201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부문 등 6개 부문에 걸쳐 꼼꼼하게 평가해 선정하는데, 노원구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자치부문(행정안전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한 것! 노원구는 서울시 최초로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을 보급하고 전국 최초로 CO2제로 노원에코센터 건립, 2014년 상반기 노원구 자체 보급사업으로 구비 1억 2천만원(가구당 30만원 지원)을 편성해 370가구의 신청을 받아 249가구에 태양광을 설치했다. 또 전국 최초로 CO2제로 노원에코센터를 건립하며 저탄소 도시, 생태친화 도시 등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녹색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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