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인 부천시 어린이통학 안전제도 워킹스쿨이 올해부터 신도시 내에 있는 학교를 제외하고 23개교를 추가해 전 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간다.
워킹스쿨 사업에 참여하는 안전교육지도사는 대부분이 안전교육자격증을 소지하고 어린이 교통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로서 2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154명이 선발된 바 있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등·하교 1시간씩 1일 2시간 동안 저학년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1대 1 멘토 식으로 통학안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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