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칼럼

인문학(人文學)으로 인간다움을 회복하자

지역내일 2015-03-04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인문학과 첨단SW의 만남!
세계적인 기업 삼성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복합형 SW인재 양성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인문학(人文學)은 인간다움의 특징과 삶, 문화에 관해 탐구하면서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는 학문이다. 구글(Google)의 머리사 메이어 부사장은 스탠포드대학교 인문학센터에서 열린 비블리오테크 회의에서 6000여명의 신입사원 가운데 5000명을 인문학 전공자 중에서 뽑겠다고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술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인성교육진흥법안’이 발의 상정되어 학교와 기업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인문학과 과학, 기술, 예술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문학(人文學)은 원래 동양의 주역에서 인문(人文)이라 칭했고, 서양에선 기원전 55년 키케로가 ''후마니타스''로 칭한 것에서 유래했다. 크게는 역사와 철학, 문학 등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회, 자연, 우주를 이해하는 것으로 ''인간다움''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식되어 최근 인문학 열풍과 함께 ''인간다움의 회복‘이란 측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흔히 ''10년은 기술이고 100년은 철학''이라고 한다.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법''으로 서양에 있어 인간경영의 선두주자는 ''데일카네기''이며,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저술했고 그의 사상과 철학은 ''카네기코스''를 통해 103년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발효되고 숙성된 인문학과 103년 철학의 세계최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관인 카네기연구소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인문학 아카데미 프라임 과정은 인문학적 기본소양은 물론 지식, 지혜, 통찰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융합적사고와 문제해결능력, 실력과 인격을 갖춘 영향력 있는 리더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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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코스 /인문학 아카데미 프라임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 산업카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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