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입시 변화 심층 진단
확! 바뀐 자사?특목고 입시, 학교별/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자사?특목고 입시 대비 전략 제시
최근 8년간 민사고 76명, 상산고 74명, 하나고 89명, 외대부고 31명, 영재학교?과학고 148명, 외고?국제고 2,024명 등 총 2,54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절대평가 원년인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민사고 11명, 하나고 19명, 상산고 9명, 대원외고 20명 등 총 224명의 강북 학생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겼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입시 경쟁을 뚫고 단일학원 전국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만큼 TOPIA Academy의 입시 노하우와 합격의 원동력인 통합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 지난 24일, 26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 심층 진단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설명회는 합격생들의 사례 분석과 합격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새롭게 요구되는 고도화된 역량!
자사?특목고의 지속적인 증가와 고교평준화의 해체!
복잡해진 대입 전형과 +α를 요구하는 강화된 선발 방식!
▶ 부모 세대보다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유는?
이제국 대표는 그 이유로 ‘사회 구조의 변화와 고교 유형의 다양화’를 꼽았다. 먼저 농업사회-산업사회-정보사회-스마트사회?인공지능사회로 사회 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 역시 지식, 정보, 창의성, 융합, 감성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회 구조의 변화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지식융합학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무는 대학들의 융합교육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전국적으로 등장한 자율고와 융합교육을 표방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지난 30년 동안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
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흔히 SKY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 여기에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주요 10개교의 정원을 더해도 4만 여명에 불과하다. 선발된 우수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이 대학들을 휩쓸고 있는 현실과 일반고에서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회 구조가 변화고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대학들은 과거 부모 세대에서 요구되었던 학업 능력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신(교과)과 우수성 입증을 위한 특기, 진로ㆍ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 등 비교과 역량까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 선발 기준을 강화하였다. 현재의 대입 선발 방식을 모집 비중 순으로 살펴보면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7%),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9%), 논술 중심의 대학별고사전형(22%),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24%),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35%)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의 정시 모집만으로 대학 진학을 했던 부모 세대에 비해 전형 방식이 복잡해지고 준비할 게 너무 많아진 그래서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 가량은 자사?특목고 출신!
수능 성적으로 입증된 선발된 집단의 우수성!
교과와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출신 현황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인 대원외고(78명)를 필두로 하나고(58명), 서울과고(57명), 경기과고(56명), 상산고(55명), 민사고(37명), 대일외고(31명) 등 상위 20위권 이내를 전부 자사?특목고가 독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서울대뿐만이 아닌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의 합격생 추이(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31%)에서도 나타난다.
이처럼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선발된 학생들의 성적 자체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비율을 보면 민사고(82%), 대원외고(77%), 상산고(71%), 하나고(65%)로 일반고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나다.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자사?특목고의 교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민사고는 민족6품제(외국어, 학술, 봉사, 독서 등)의 인증제를 운영, 학생별 특기와 스펙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나고 역시 하나인증제(외국어, 독서, 봉사), 진로 희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영어와 수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대원외고의 경우 영역별로 세분화된 DHS(교과, 수능, 외국어, 학술, 인증 등)인증제와 연간 220시간 이상의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국 자사?특목고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과 능력뿐만 아니라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 학교군별 유불리 극명한 대비!
지속적인 지원자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로 경쟁률 상승!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와 교과 역량 강화가 합격의 열쇠!
▶ 2015 내신 절대평가 원년의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나타난 핵심 변화는 무엇일까? 첫째 내신 절대평가제의 도입이다. 이 대표는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전한다. 실제 절대평가 도입 후 강남, 목동 지역 중학교와 국제중의 등급별 인원 현황(영어 A등급)을 살펴보면 강남 OO중과 목동OO중은 40%, 국제중은 70%인 반면 강북 OO중은 20%에 불과해 학교군별 유?불리가 극명하게 대비된다.
두 번째로 자사?특목고 지원자의 급증과 경쟁률의 상승이다. 서울 지역 과고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4:1로 전국 주요 자사고의 경우 2010학년도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경쟁률이 전국 최고인 무려 7:1 기록했다. 외고 역시 역대 최초로 5:1이 넘는 학과가 등장하는 등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6개 외고의 경우 모집 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향후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 번째로 절대평가제로 인한 내신의 지원 자격화와 동점자가 급증하면서 ‘서류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수학 심화 학습을 기본으로, 주요 교과(국.영.수.사.과)ALL A를 목표로 내신을 집중 관리하고 지원 학교에 맞춰 진로, 독서, 동아리, 봉사, 경시대회 참가 및 실적 확보 등의 서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가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기출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학교들은 우수 학생들을 변별해내기 위한 수단으로 심층 면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를 바탕으로 교과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야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TIP>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합격생 사례 분석
#CASE1. 하나고 합격생 A 군 (TOPIA Academy 3년 재원)
영어와 수학 기반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던 A 군의 입학 당시 영수 레벨은 최하위. 그러나 학습 의욕이 높고 하나고 진학에 대한 목표 의식이 강했던 A 군은 부족한 영수 교과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성실히 노력했고 그 결과 영수 레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중3 여름방학때 목표로 한 하나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TOPIA Academy의 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
전체적으로 빈약한 학생부를 보완하기 위해 학교 선생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투트랙(Two-Track)전략으로 작성, 특히 진로 관련 연구 활동 및 진로 계획을 통해 학구적으로 준비된 학생임을 최대한 부각, 면접관의 질문을 유도하는 질문 유도형 서류 작성과 집중적인 면접 대비로 7: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다.
#CASE2. 대원외고 합격생 B 양 (TOPIA Academy 3년 재원)
영어에 대한 감각과 이해력이 우수하여 중3때 이화외고에서 주관한 ‘외국어 재능 개발 프로그램’에 지원, 10:1의 경쟁을 뚫고 1기생으로 선발. 반면 수학 학습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이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B 양. TOPIA Academy 수학 교과 담임의 꼼꼼한 관리와 지도로 고1 심화과정까지 마칠 수 있었다.
▶TOPIA Academy의 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
뛰어난 학습 역량과 경쟁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B 양 모두 합격에 대한 불안감과 자신감 부족으로 대원외고로의 지원을 기피함. 영수 학습 이력과 수차례의 모의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B 양의 현재 위치와 합격 가능성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DATA를 토대로 적극 상담. 우수한 자질과 역량으로 대원외고 32기생으로 합격했다.
절대평가 시행 원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빛난 TOPIA Academy
‘대입’을 위한 탄탄한 영ㆍ수 균형학습과 진로ㆍ진학 컨설팅, 고등 입시를 위한 내신까지...
이제, TOPIA Academy ‘통합학습’만이 유일한 해법!
▶ 왜! TOPIA Academy 통합학습 프로그램인가?
TOPIA Academy의 통합학습은 영어?수학의 심화학습, 국어?과학?사회 교과 내신 완벽 대비, 비전수업을 통한 체계적인 학년별 진로?진학 관리와 공부 습관 형성, 이를 통한 서류 및 면접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토대로 학생별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진학 및 학습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사?특목고 입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는 Test Prep과 수능 및 내신을 위한 실전 영어 능력 완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정기적인 수능, TEPS, TOEFL 모의고사를 통한 객관적인 실력 평가와 목표를 제시한다. 수학은 중등 내신과 속진 심화 완성 및 고등 수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년별 5개 이상의 (속진)+(심화) 수준별 맞춤형 수업 구성과 ‘개념 → 유형 → 심화?서술형 → 실전평가’의 완벽한 4단계 내신 대비, ‘DT → 단원평가 → 모의고사’의 체계적인 3단계 학습 평가로 수학 실력을 완성시킨다.
국어?과학?사회는 국과사 전문센터에서 진행되며 하루 집중 수업, 교과별 맞춤식 수업, 최상위권을 위한 프리미엄 특강 등을 통해 내신에서 수능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 TOPIA Academy의 20년 진로?진학 노하우가 집결된 비전센터에서는 학생별 적성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 개인에 최적화된 진로?진학 로드맵을 세우고 매년 전국 최다 합격생 배출로 검증된 서류 및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ㆍ특목고 합격의 길로 이끌어준다.
이 대표는 설명회를 마치며 중등 학부모에게 “대입과 고교 내신을 위한 영어, 수학 실력 향상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또한 ‘고교 입시=대학 입시’인 만큼 학생, 학부모, 학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중등 과정 내내 학생의 진로?진학과 적성, 실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자녀들에게 꿈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준거 집단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제국 대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비교정치학 박사 수료
TOPIA Academy 대표
문의: 3391-0013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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