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 연탄 봉사활동 펼쳐

4년동안 997번째 일요 연탄 나눔 릴레이

지역내일 2014-11-07



지난 2일 오전 6시 30분 중구 용두동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홍주) 가족봉사단원 50여 명이 독거노인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4년 동안 매주 일요일 새벽 두 집씩 선정해 연탄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봉사는 253주 997번째 활동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에게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997번째 대상자인 낭 모 할머니는 “이렇게 이른 아침 봉사자들이 연탄을 직접 날라주기까지 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되어 고맙다”고 말을 전했다.
정민희 용두동장은 “11월이지만 날씨가 추워져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절실해지는 시기”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후원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을 늘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