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객 최백호와 열정가객 이은하 등 낭만과 열정의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7080세대의 청춘을 추억한다. 7080세대를 위한 힐링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에는 최백호, 이은하를 비롯해 ‘비오는 거리’의 이승훈, 7080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씨 없는 수박 김대중과 그네와 꽃,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파워보컬 김성철 등이 대거 출연한다. 7080세대 시절 유행했던 음악다방을 콘셉트로 삼아, 대중음악평론가이자 현재 경인방송 I-FM ‘한밤의 음악여행’의 DJ 성우진이 일일DJ를 맡아 각 가수의 포크, 발라드, 팝,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개한다. 당시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가수와 곡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도 곁들일 예정이다. 김성철의 ‘unchain my heart’,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이은하의 ‘아리송해/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네와 꽃의 ‘사막의 별’, 씨없는 수박의 ‘사랑 따위로(JTBC ‘유나의 거리’ 주제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추억의 음악다방’은 7080세대에게는 청춘의 봄날이었던 때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한창 봄날을 보내야 할 20~30대에게는 파이팅을 외쳐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일정 4월11일(토) 오후6시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 031-250-53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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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악다방’은 7080세대에게는 청춘의 봄날이었던 때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한창 봄날을 보내야 할 20~30대에게는 파이팅을 외쳐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일정 4월11일(토) 오후6시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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