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성포동 관내 상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관내 상가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상인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성포동은 지역상가의 문제점, 상가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상가 실태조사를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여 상가 매장현황 및 공실률, 상가협의체 구성 여부, 상가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향후 중소기업지원센터 및 관계기관의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들의 업체 연계 등을 통하여 상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의 실질적인 진단 처방과 전문 교육을 통한 창업 기회와 이이템 제공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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