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에 위치한 ‘바람난오징어’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실속있는 세트메뉴로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오징어를 메인으로 하는 A세트와 광어와 우럭을 메인으로 하는 B세트 메뉴가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기 때문이다.
메인인 회 메뉴는 오징어, 광어, 우럭을 회, 물회, 무침, 통찜 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각종 튀김, 해삼, 산낙지, 소라 같은 해산물 단품 메뉴도 택1로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다 탕메뉴도 알탕, 짬뽕탕, 매운탕 중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바람난오징어 노영우 대표는 “해산물 매장을 다수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유통망으로 신선한 해물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며 “연말정산 등 주머니 가벼워진 요즘,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문의 032-50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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