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일자산 캠핑장(허브천문공원) 내 신설도로와 대명초교 입구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연간 10만명이 이용하는 일자산 가족캠핑장과 허브천문공원은 이용객이 계속 늘어 주말이면 시설을 이용하고 귀가하는 차량으로 인근 도로는 몸살을 앓아왔다. 바로 공원 바로 앞을 지나는 동남로로의 진입로가 없어 천호대로로 진입하기 위해 좁은 골목길로 우회해야 했기 때문이다. 대명초교입구 교차로 또한 명일동에서 동남로로 진입하기 위한 우회전 차선의 교통정체로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불편 호소와 도로확장 요구가 제기돼온 구간이었다.
이번 개선 공사로 일자산공원을 이용하는 일반등산객, 가족단위의 캠핑장 이용객의 불편민원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명초교사거리 교차로 개선공사로 대명초등학교에서 방아다리주유소 간 연장 150m에 해당하는 구간에기존 18m폭 도로를 22m로 확장하여 우회전 차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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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만명이 이용하는 일자산 가족캠핑장과 허브천문공원은 이용객이 계속 늘어 주말이면 시설을 이용하고 귀가하는 차량으로 인근 도로는 몸살을 앓아왔다. 바로 공원 바로 앞을 지나는 동남로로의 진입로가 없어 천호대로로 진입하기 위해 좁은 골목길로 우회해야 했기 때문이다. 대명초교입구 교차로 또한 명일동에서 동남로로 진입하기 위한 우회전 차선의 교통정체로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불편 호소와 도로확장 요구가 제기돼온 구간이었다.
이번 개선 공사로 일자산공원을 이용하는 일반등산객, 가족단위의 캠핑장 이용객의 불편민원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명초교사거리 교차로 개선공사로 대명초등학교에서 방아다리주유소 간 연장 150m에 해당하는 구간에기존 18m폭 도로를 22m로 확장하여 우회전 차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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