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송파구민회관에서 ‘장애체험스쿨’을 진행했다.
중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강사가 나와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점자교육, 시각장애인 안내법, 점자 카드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2인1조로 짝을 이뤄 시각장애체험에 도전하기도 했다. 안대를 착용하고, 흰 지팡이로 보행해보며 장애가 주는 불편함을 몸소 체험한 것.
구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장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02-220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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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강사가 나와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점자교육, 시각장애인 안내법, 점자 카드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2인1조로 짝을 이뤄 시각장애체험에 도전하기도 했다. 안대를 착용하고, 흰 지팡이로 보행해보며 장애가 주는 불편함을 몸소 체험한 것.
구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장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02-220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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