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하 북서울 미술관) 다목적홀(지하1층)에 노원청춘극장 제2관인 화요극장을 6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청춘극장을 증관(增館)하게 된데는 60만 노원구 인구 중 65세 이상의 어르신 12%가 거주하고 있어 어르신 전용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지금의 구청 소강당에 이어 북서울 미술관(館名 화요극장, 좌석 규모 300석)에서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추억의 영화 상영이 가능해졌다. 관람은 노원구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주부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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