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의 기획공연이 예사롭지 않다. 핀란드 최정상의 실내악단 <랄프 고토니&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내한 공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연 초부터 굵직한 공연들이 관객을 기다리는 것이다. 조금만 예매를 서두르면 30%할인이라는 혜택도 본다.
1월 23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를 <랄프 고토니&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내한공연>은 <서울국제음악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서울, 고양, 용인에서 함께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도 눈길을 끈다.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누구나 친숙한 뮤지컬 넘버와 함께 양희경, 유태웅, 김빈우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셉 베이커(Joseph Baker)가 편곡자로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는 1월 10일까지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용인포은아트홀 2층에 있는 티켓박스(031-260-3355, 3358)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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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를 <랄프 고토니&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내한공연>은 <서울국제음악제> 공식 초청 프로그램으로 서울, 고양, 용인에서 함께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도 눈길을 끈다.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누구나 친숙한 뮤지컬 넘버와 함께 양희경, 유태웅, 김빈우 등 출연진도 화려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셉 베이커(Joseph Baker)가 편곡자로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는 1월 10일까지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용인포은아트홀 2층에 있는 티켓박스(031-260-3355, 3358)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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