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3회 GAC목요예술무대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먼저 1월 8일 오후 4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청소년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 그의 음악 속에서 전해지는 사랑의 선율과 아름다운 감동으로 희망찬 2015년 신년을 맞이할 수 있다. 환희가 넘치면서도 우아한 ‘모차르트’의 곡들로 이루어진 목요예술무대 ‘2015 신년음악회’는 박상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한 신년의 감동으로 찾아간다.
오후 7시 30분에는 가수 최성수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가족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오케스트라와 팝 바이올린의 희망찬 선율, 그리고 ‘풀잎사랑’을 비롯해 ‘동행’ ‘남남’ 등 최성수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새롭게 밝아온 2015년을 맞이하는 목요예술무대 ‘2015 신년음악회’. 우리에게 익숙한 ‘사랑의 인사’와 ‘예스터데이’ 등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희망찬 새해를 함께 할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한해를 빌어보는 음악회로 잊지 못할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440-05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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