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손양원’은 박재훈 박사가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8년여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오페라다. 손양원은 우리나라의 민족지도자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용서, 사랑, 헌신, 믿음을 통해 최고의 사랑을 보여줬다. 이런 정신을 살려 각박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고, 사랑과 감동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또한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이 심화된 현 시대에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삼은 손양원의 용서와 사랑이야말로 ‘대통합’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5 제1회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페스티벌 선정작이 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오페라로서, 한국창작오페라의 세계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깊다. 관객들은 창작 오페라 ‘손양원’을 통해 이념과 지역의 갈등이 깊었던 지난 역사를 종합예술로 승화하고, 갈등 속에 핀 용서와 사랑,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적 감동으로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1월23일(금)~25일(일) 오후3시, 오후7시30분(23일 오후7시30분/ 25일 오후3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료 VIP석 25만원/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10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문의 02-883-7753, 02-6404-356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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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창작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5 제1회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페스티벌 선정작이 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오페라로서, 한국창작오페라의 세계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깊다. 관객들은 창작 오페라 ‘손양원’을 통해 이념과 지역의 갈등이 깊었던 지난 역사를 종합예술로 승화하고, 갈등 속에 핀 용서와 사랑,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적 감동으로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1월23일(금)~25일(일) 오후3시, 오후7시30분(23일 오후7시30분/ 25일 오후3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료 VIP석 25만원/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10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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