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마음씨 착하기로 소문이 난 콩쥐가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요, 콩쥐의 아버지는 어머니 없이 자라는 콩쥐가 안쓰러워 새 어머니를 들였어요. 새 어머니는 팥쥐라는 딸을 데리고 들어왔어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콩쥐 아버지는 병에 걸려 돌아가시고 말았어요. 그 후로 팥쥐의 어머니는 콩쥐를 아주 미워하기 시작했어요. 하루는 헌 호미를 주고 자갈밭을 갈라고 했어요.
콩쥐가 열심히 밭을 갈다가 헌 호미가 부러지고 말았어요. 콩쥐는 부러진 호미를 보며 엉엉 울었어요. 그때 하늘에서 검정소가 나타나 밭을 갈아 주었어요. 그리고 참새들이 날아와 씨앗을 모두 심어 주었어요. 그리고 새 호미를 주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어요.
다음 날 새어머니가 콩쥐를 불렀어요.
그럼 콩쥐가 심어야 하는 씨앗 중 가장 넓게 심은 씨앗은 무엇일까요?
문의 : 춘천 시매쓰수학학원 033-26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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