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에서는 2014년 지역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좋은날 공동체’를 구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리모델링 해주었다.
‘좋은날 공동체’는 신월동 지역의 소상인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발휘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하는 공동체이며 현재 인테리어업 종사자들의 모임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계획한 바 있으며 신남중학교 황모 학생의 가정을 추천받아 고택으로 어둡고 웃풍이 심해 학업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의 공부방을 새롭게 꾸며주었다. 내년에도 ‘좋은날 공동체’의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 02–2690–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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