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청사 1층에 공유샵(共?YOU?SHOP)을 개소했다. 강동구는 나눔에 대한 인식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 공유삽에는 직원, 주민이 256점의 물품을 기부, 자전거, 스포츠운동화, 도서, 생활용품, 식료품 등 기부품은 시중가격으로 400만원에 이른다.
매년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구청사 본관 로비에 설치하던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신해 올해부터는 사랑의 나눔 트리를 설치한다. 올해는 ‘라면트리’를 설치해 직원과 주민이 봉지라면 한 개씩을 가져와 직접 트리에 걸 수 있게 했다. 기부 받은 라면은 연말에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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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구청사 본관 로비에 설치하던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신해 올해부터는 사랑의 나눔 트리를 설치한다. 올해는 ‘라면트리’를 설치해 직원과 주민이 봉지라면 한 개씩을 가져와 직접 트리에 걸 수 있게 했다. 기부 받은 라면은 연말에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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