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맞벌이 부부의 증가에 따라 청소, 수리, 설치 등을 대행하는 생활 편의 기술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집안일에 서툴거나 돌볼 여력이 없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생활편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청소 등 간단한 일부터 방충문 설치 등 전문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생활 편의 기술을 제공하는 미국식 핸디맨 창업은 기술만 익혀두면 무점포로도 평생 운영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이다. 외식업이나 판매업에 비해 경쟁 강도가 낮은 점도 장점이며 불황일수록 더 강점을 갖는게 기술창업이다.
‘수리119는 주택, 상가 등 건축공간에서 발생하는 간단한 수리와 거품 뺀 서비스비용을 컨셉으로 눈건강 LED조명, 시원한 현관방충문, 전기료 절약 방풍제품 등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상품들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는 수리업체이다.
수리119의 가입비용은 기술교육비로 100만원이 전부이다. 교육은 일괄적인 이론교육이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어 차량과 기본적인 공구만 갖추면 짧은 시간에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문의 070-8953-0119, 010-220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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