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가전·가구 재활용센터에 리싸이클아트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는 재사용되지 않는 폐자원을 가지고 예술작품으로 창작·전시·판매도 함으로써 재활용과 창작예술의 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5개 부스에 20명의 각각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창작활동과 판매, 교육활동을 하는 ‘오픈 창작스튜디오’, 7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아트샵’,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교육공간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재활용 복합 아트센터다.
창작오픈스튜디오에서는 단순한 창작활동과 동시에 수명을 다 하거나 못쓰게 된 종이, 가죽, 섬유 등의 폐자재를 활용한 예술 창작 작업들이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샵은 비입주작가를 위한 판매샵으로, 아트상품을 단순히 진열 판매공간이 아닌 작가 스토리보드 이미지를 곁들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공예강좌를 열어, 재활용수공예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206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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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부스에 20명의 각각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창작활동과 판매, 교육활동을 하는 ‘오픈 창작스튜디오’, 7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아트샵’,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교육공간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재활용 복합 아트센터다.
창작오픈스튜디오에서는 단순한 창작활동과 동시에 수명을 다 하거나 못쓰게 된 종이, 가죽, 섬유 등의 폐자재를 활용한 예술 창작 작업들이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샵은 비입주작가를 위한 판매샵으로, 아트상품을 단순히 진열 판매공간이 아닌 작가 스토리보드 이미지를 곁들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공예강좌를 열어, 재활용수공예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206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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