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6000년 전 신석기 문화를 주제로 10월 10일?12일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리는 ‘제1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123명의 축제 주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화합과 참여의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어느 때보다 주민 참여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선사시대 대탐험 거리 퍼레이드는 원시인 복장의 주민과 매머드 가족, 움집, 시조새, 검치 등 선사동물, 빗살무늬 토기 등의 대형 조형물도 퍼레이드에서 볼 수 있다. 약 700m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은 1500여명의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거리행진으로 천일중학교를 출발해 암사역을 지나 축제장소인 서울 암사동 유적까지 약 1.8km 구간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 후에는 퍼레이드 참여자와 관람객이 함께 춤추는 선사난장춤파티를 통해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거리퍼레이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10명 이상의 단체는 8월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선사축제 추억공감 사진전을 개최, 9월19일까지 강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축제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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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23명의 축제 주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화합과 참여의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어느 때보다 주민 참여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선사시대 대탐험 거리 퍼레이드는 원시인 복장의 주민과 매머드 가족, 움집, 시조새, 검치 등 선사동물, 빗살무늬 토기 등의 대형 조형물도 퍼레이드에서 볼 수 있다. 약 700m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은 1500여명의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거리행진으로 천일중학교를 출발해 암사역을 지나 축제장소인 서울 암사동 유적까지 약 1.8km 구간에서 펼쳐진다.
퍼레이드 후에는 퍼레이드 참여자와 관람객이 함께 춤추는 선사난장춤파티를 통해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거리퍼레이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10명 이상의 단체는 8월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선사축제 추억공감 사진전을 개최, 9월19일까지 강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축제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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