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에 첫 주유소가 이달 말 문을 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4월 착공한 1-5생활권(어진동) 주유소와 지난 6월 착공한 2-2생활권(새롬동) 주유소를 각각 이달 말과 내년 1월초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1-5생활권 주유소는 대중교통중심도로(BRT)에 위치하고 있다. 2-2생활권 주유소는 첫마을 근처 차량 소통이 많은 곳에 자리 잡았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는 액화가스 충전소도 착공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유소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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