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원봉사센터가 ‘제2회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 미담사례 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는 나눔(volunteering)과` 재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자원봉사의 내?외적 즐거움을 강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9편의 미담사례가 접수됐다. 주제 적합성(25점), 참신성?독창성(25점), 흥미성(25점), 공감성(25점)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11편이 선정됐다.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6명) 최우수상으로는 다문화가정 장애 아동의 학습 및 정서지원 활동을 하며 느꼈던 소감을 담은 강지현씨의 수기와 장애우와 1대1로 교류하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찾은 최지혜양의 수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8일(월) ‘2014 송파구 자원봉사자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될 예정. 선정된 사례들은 향후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웹매거진 등에 게시되는 등 자원봉사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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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는 나눔(volunteering)과` 재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자원봉사의 내?외적 즐거움을 강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9편의 미담사례가 접수됐다. 주제 적합성(25점), 참신성?독창성(25점), 흥미성(25점), 공감성(25점)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11편이 선정됐다.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6명) 최우수상으로는 다문화가정 장애 아동의 학습 및 정서지원 활동을 하며 느꼈던 소감을 담은 강지현씨의 수기와 장애우와 1대1로 교류하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찾은 최지혜양의 수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8일(월) ‘2014 송파구 자원봉사자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될 예정. 선정된 사례들은 향후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웹매거진 등에 게시되는 등 자원봉사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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