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학생들의 대학등용문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내신이 나빠도 수능이 안 되도 해외 명문대 진학 얼마든지 가능

해외대학입학, 어학연수, 조기유학 지원…12일 유학박람회 대학 입학 담당자와 직접 상담

지역내일 2014-12-04

대학은 많아도 내 아이가 진학할 곳은 왜 찾기 힘든 것일까. 한국의 대학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에서 국·영·수 등급 합 3~5를 요구한다. 부천 학생들 중 모두 1등급을 받고도 수도권 상위 주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향을 달리해 해외 유학에 눈을 돌려보자. 해외 유학으로 대입 도전을 돕는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의 전략을 들어본다.

유학


< 해외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유학원
유학플래너닷컴은 해외 유학관련 전문 유학원이다. 현재 국내 11개 지사를 비롯해 해외 15개 지사를 통해 상담과 학생 관리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역시 같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는 유학 전문기관이다.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엄광용 원장은 “본원은 지난 2012하반기 헤럴드 경제 베스트브랜드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만큼 유학관련 지원과 역할에서 이용자의 신뢰와 인지도를 넓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초·중·고 조기유학, 해외대학 입학 준비와 안내, 해외 캠프 등을 토탈 케어 서비스해오고 있다. 특히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유학 상담시스템과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진로와 진학의 꿈을 돕는다.


< 국내외 명문대 진학 해외유학으로 해결
특히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국내외유명대학 진학을 전문화시켰다. 국내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에 대한 경쟁력이 날로 치열해짐에 따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엄 원장은 “특히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자녀를 둔 학부모 중에는 비수도권이나 지방대학 문을 두드리기보다 그 비용으로 해외 대학을 공략하고 있다. 가령 부천의 내신 4등급 내외 학생이 영어 어학연수를 통해 영국 뉴캐슬대 학사진학과정인 파운데인션 과정을 거쳐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케이스는 그 대표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은 학생들의 대학 선택권이 한정되어 있다. 수도권 주요대학 외에는 대부분 지방대학으로 진학하기 때문이다. 반면 영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은 편입 등 대학입학제도가 한국과 다르다. 따라서 유학 입시야말로 한국보다 더 다양한 대학과 진로를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 내게 맞는 학교와 진로 어디 ‘유학박람회’
유학생 중에는 상위권 학생들도 있지만 오히려 중하위권 성적으로 지방대 대신 해외유학을 택한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유학을 선택하기 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상담 고민은 성적과 유학비용으로 좁혀진다.
엄 원장은 “수능을 준비하거나 입시를 치르고 뒤늦게 해외 대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국가별, 대학별, 전공별로 실시하는 ‘Pathway’ ‘Foundation’ ‘Diploma’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사례별 개인별 유학 상담을 위해 유학박람회를 오는 12월 12일 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학부모들의 궁금해 하는 영미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어학 능력 정도, 아이비리그 외 칼리지를 통한 편입, 장학금을 통해 학비조달과 해외 체류비 등에 대한 자세한 개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2-214-0303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부천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해외 유학 가이드
○ 영국대학은 3년제로 파운데이션 1년 과정을 통해 대학 입학이 가능하며, 미국은 한국과 같은 학제로 운영이 되어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으로 나뉘고,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통한 영주권 취득도 노려볼 수 있다.
○ 미국 대학은 대학원이 있는 ‘종합대학’과 어학과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학부 중심 전공을 개설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2년제 대학 ‘커뮤니티 칼리지’이다.
○ 한국에선 ‘유니버시티’와 ‘칼리지’로 4년제와 2년제를 구분하지만, 외국에서는 두 단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부모들이 자녀의 해외 대학 진학을 망설이는 이유 종합사립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
○ 유학비용- 미국 종합대학은 주립대와 사립대로 나뉘는데 주립대는 연간 2만~3만 달러, 사립대는 3만~5만 달러가 소요된다. 영국 종합대학 연간 2만~3만 달러, 캐나다 컬리지는 약 1만 달러로 평균 학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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